제주괸당농장(JEJUGDFARM)

상호명 다시오쿠다
회덮밥 1만3천원 싱싱한 회에 상큼한 초장을 곁들인 회덮밥 그리고 뭔가 아쉬움을 충족시켜주는 튀김과 생선구이 강추~!

제주시 유수암에있는 정인국수를 방문했어요.
주요메뉴는 고기국수,국밥 이런거였지만,
기존에 국밥이 맛있어서 오늘은 좀 특별한거를 먹고싶어 돈까스를 주문했죠.
조금 기다리니 나온 돈까스 비주얼~~~

돈까스 8천원

겉바속촉 그말이 딱어울림. 겉은 바삭 솎은 촉촉
중간쯤 먹을때는 위에있는 치즈가 자연스럽게 녹아서
쫄깃한 치즈맛을 느끼고,
가성비 짱 아무튼 먹으면 후회없어요.



풍원 정인국수
제주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길 242
http://naver.me/xas4qCQH

안녕하세요 제주괸당입니다.

시청하시는 모든 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021년 처음 영상을 올립니다. 이번 영상은 시리즈 영상으로 제주도에서 보편적으로 시공하고있는 내재해성 비닐하우스 설치하는 과정을 담은영상입니다.

좋아요와 구독을 해주시면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질문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내재해성 비닐하우스 시공에 첫 번째 단계는

비닐하우스를 설치할 토지에 설계를 위한 측량을 하게 됩니다.

측량을하면서 기둥이 들어갈 자리, 근가가 묻힐 자리, 그리고 전체적 하우스의 면적을 확인하고 표시합니다. 측량은 바람이 없는날 하는게 정확도가 높습니다. 이유는 보통 실을 사용하게 되는데 바람이 많이 불면 실이 흔들려서 정확도를 맞추기 어렵습니다. 측량용 실로 전체적 수평을 잡고 경사도를 어떻게 할 것인지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둥이 묻힐 자리는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표시해주면 나중에 굴삭기 작업하시는 기사분이 그것을 보고 땅을 파게 됩니다.

 

측량을 마치면 도면을 그려서 구체적으로 전체적 면적을 볼 수 있습니다.

 

도면을 토대로 비닐하우스에 필요한 자재를 산출하고 견적을 내게 됩니다.

 

업체는 일반적으로 측량을 한곳에서 시공하게 되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른 업체도 견적을 넣어서 자재단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견적이 확정되면 주춧돌,근가,기둥용파이프, 지붕용 가시오 등의 기본적 골격을 갖추기위한 자재가 입고됩니다. 주춧돌은 나무젓가락으로 표시한 기둥자리에 배치하고 근가는 나중에 와이어와의 체결을 위해 지선롯트를 연결해서 근가 자리에 배치합니다.

 

비닐하우스의 기초 땅파기를 할때에는 보통 1~2톤 내외의 굴삭기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농장과 토지의 작업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5~6백평이 하루 작업량으로 볼수 있습니다.

우선은 근가를 먼저 1미터 정도의 깊이에 묻은후에 외각은 끊어짐 없이 파서 나중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을 차단하기위한 하단치마를 묻을 자리와 기둥자리를 함께 만들어 주고, 내부는

기둥을 올릴 주춧돌 자리만 파줍니다.

 

이상으로 비닐하우스 짓기 1편을 마치고 다음편에는 기둥과 가시오의 조립 그리고 기둥세우는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tu.be/fiYLHHK7wGE

 

나. 재배 계획

 1) 재배 방식

  시설에서 오이를 재배하는 방식에는 10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에 걸쳐 파종하는 촉성 재배, 1월 상순부터 2월 중순에 걸쳐 파종하여 4월부터 초여름까지 수확하는 반촉성 재배, 7월 말에서 8월에 걸쳐 파종하고 9월말부터 11~12월까지 수확하는 시설 억제 재배가 있다.

 재배 방식을 선택할 때에는 지역의 기상 여건, 기술 수준, 인력 수급, 토양 조건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2) 품종 선택

가) 촉성 재배

  육묘기부터 생육 중기까지는 저온 단일 조건하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저온 신장성이 강하고, 초세를 유지할 수 있는 품종이어야 한다.

나) 반촉성 재배

 수확 초기가 촉성 재배의 수확 최성기와 겹쳐, 시장 가격이 계속하여 하락하는 시기이므로, 초기의 수량을 높일 수 있는 품종이 유리하다.

다) 억제 재배

 초기에는 내서성이 강하며 고온 장일 조건하에서 암꽃이 잘 맺히고, 후기에는 저온에 적응성이 높은 품종이 좋다.

 

3)작업계획

 오이는 열매 채소 중에서 재배 기간이 비교적 짧고 노화도 빠른 채소이다. 그러나 온도, 일조, 수분, 토양 및 비료 등의 재배 환경 조건에 민감하기 때문에 세심하고 숙련된 집약적 재배 기술이 요구된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노력이 들고 시설 재배는 가온 및 보온 등 환경 관리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노동력을 절약할 수 있는 재배 관리의 기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한다.

 

다. 재배 관리

 1) 육 묘

가) 모판흙 준비

 모판흙은 보통 1년 전부터 준비해서 유기질이 충분히 발효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모판흙의 준비가 어려울 때에는 속서 모판흙을 만들어 사용하는데, 두엄 6, 흙 4의 비율에 소량의 화학 비료를 혼합해 만든다.

EC 0.8~1.2mS/cm 이하, pH 6.0~6.5 정도로 조정하면 좋다. 모판흙은 증기소독, 또는 클로르피크린 등으로 훈증하여 사용한다. 최근 농가에서는 전용 모판흙을 많이 이용하는데, 구입할 때 반드시 비료의 함량을 확인 하여야 한다.

 

나)모판만들기 

 오이는 일반적으로 파종상에 파종하고 떡잎이 전개할 무렵 포트에 한때심기하여 육묘한다. 그러므로 파종상(접목 육묘시에는 파종상과 대목 파종상)과 가식상이 필요하다. 10a당 소요 모종 수는 3600포기 정도이므로, 일반 육묘인 경우 파종상은 4.4㎡, 접목재배인 경우는 10~12㎡가필요하다. 한때심기에 사용하는 포트의 크기는 12㎝×12㎝ 정도이므로, 한때심기 모판의 면적은 23.1~26㎡가 필요하다. 

 

다) 씨뿌리기

 30℃의 따뜻한 물에 1일간 침종한 후, 젖은 천이나 수건에 싸서 1~2일간 28~30℃로 유지하면 싹이 나온다. 1~2mm 정도 싹이 튼 종자를 줄 사이 6㎝ , 종자 사이 1.5㎝ 간격으로 일정하게 줄뿌림 한다. 이보다 2~3일 늦게 싹 틔운 대목 종자를 줄 사이 9cm, 종자사이 2cm로 뿌린다. 복토가 끝나면 충분히 관수한 다음 신문지를 덮고, 모판 온도를 25℃로 관리하면 3일 정도 지나 발아한다.

 

라) 접목 육묘

 접목은 맞접과 꽂이접이 있는데, 맞접을 주로 사용한다. 대목은 흑종호박과 신토좌호박을 쓰나, 저온 신장력 면에서 흑종호박이 훨씬 좋다. 대목을 흑종 호박으로 쓰면 배축이 잘 자라지 않으므로, 발아 후에도 신문지를 하루 정도 더 덮어 배축이 다소 웃자라도록 한다. 접붙이기는 온도가 20~25℃로 유지되는 하우스 내에서 하는 것이 좋다.

 

마) 육묘관리 

 파종 직후에는 온도를 24~26℃로 하여 발아를 촉진시키고, 떡잎이 벌어진 다음에는 20~25℃로  하여 발아를 촉진시키고, 떡잎이 벌어진 다음에는 20~25℃로 하며, 접붙인 후 3일간은 20~23℃로 낮추고, 접순의 접목 아래쪽 줄기를 잘라 낸 후에는 아주심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17~20℃로 관리한다.

 

 광 관리는 투과율이 좋은 피복재를 이용하고, 저온 피해가 없는 한 보온 피복 자재를 아침 일찍 벗겨주어 햇빛을 많이 받도록 해 준다. 아주 심기 7~10일 전부터 모종굳히기를 해야 하는데, 온도를 낮추고 물 주는 양을 줄이도록 한다. 육묘 소요 일수는 촉성 재배가 25~28일 이며, 접붙일 때에는 약 5일이 더 소요 된다.

 

2) 아주 심기 

오이의 아주심기에 알맞은 모종의 크기는 재배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본잎 3매 내외의 25~28일 전후의 모종이다. 촉성 재배나 반촉성 재배는 연료비가 많이 들어가므로 약간 큰 모종을 심는 것이 초기 수량을 높일 수 있고 연료비가 절감된다.

 오이를 심는 간격은 재배 방식이나 품종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랑간격은 160~200cm, 포기 사이는 30~40cm이다. 너무 배게 심으면 아랫잎이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 곡과, 곤봉과 등의 기형과가 많이 생기고, 너무 성기게 심으면 품질은 좋아지나 단위 면적당 수량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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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삼겹살 랩소디 2020년 12월 방영분 돼지는 축제다

   정보: 심오한 머릿고기 맛, 32년 전통, 귓살, 귓구멍살, 볼살, 콧구멍살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수 있음.

   -출연 백종원

  -상호명= 아직모름

I know you boy 나를 보고있는 니 눈빛 좀 너무 뜨거워
I love you so much 꼭 이렇게 말할것같아 오 사랑스러워

cause I need U 너땜에 미칠것같애
so I love you 너하나만

oh baby 니가 니가 너무나
자꾸자꾸 좋아져 내곁에 있어줘 I just wanna love with you
조심조심 스러워 내맘알까 두려워
난 몰라 몰라 넌 너무 너무 귀여워

오오 오오
너무 너무 귀여워


I know you girl 나를 보고웃는 니 얼굴 좀 너무 귀여워
I love you so much 꼭 이렇게 말할것같아 오 사랑스러워

내마음은 니가 다 가진것같고
내노래는 너만불러

oh baby 니가 니가 너무나
자꾸자꾸 좋아져 내곁에 있어줘 I just wanna love with you
조심조심 스러워 내맘알까 두려워
난 몰라 몰라 넌 너무 너무 귀여워


잘생각해보면 우리 정말 어울려
이제알았어 넌 내게딱이야
나의반쪽이야

oh baby honey candy chocolate
보다 니가 더 달콤해 촉촉해 니입술 I just wanna kissing you
라랄라라 노래해 사랑해서 난 노래해
난 몰라 몰라 넌 진짜 너무 귀여워

oh baby 니가 니가 너무나
자꾸자꾸 좋아져 내곁에 있어줘 I just wanna love with you
조심조심 스러워 내맘알까 두려워
난 몰라 몰라 넌 너무 너무 귀여워


너무너무 귀여워
오오 오오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되는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일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 줘
(간주중)
그래줄께 지우려고 준비해볼께
잊어줄께 잊으려 노력해볼께
왜 안되니 널 지우려 애써봐도
기다리면 올 것만 같은데
일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나아야 하잖아
단 하루라도 잊혀져야 하잖아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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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나 이렇게 됐는지

나도 몰라 난 몰라 다 몰라

그대 왜 내 맘속에 사는지

정말 몰라 난 아무것도 몰라

거리를 오고 가는 수많은 사람들

그대만 내 눈에 들어와

꽃 보다 그대가 술 보다 그대가

말로는 다 할 수 없어요

그대를 생각해 긴 밤을 지새다

이 밤도 떠나 보내요

TV를 틀어보면 어여쁜 그녀들

그대만 내 눈에 들어와

꽃 보다 그대가 술 보다 그대가

말로는 다 할 수 없어요

그대를 생각해 긴 밤을 지새다

이 밤도 떠나 보내요

나보다 그대야 바보가 된거야

내 맘을 어쩔줄 몰라요

그대를 생각해 긴 밤을 지새다

이 밤도 떠나 보내요

꽃 보다 그대가 술 보다 그대가

말로는 다 할 수 없어요

그대를 생각해 긴 밤을 지새다

이 밤도 떠나 보내요

꽃 보다 그대가 술 보다 그대가

밥보다 그대가 좋아

꽃 보다 그대가 술 보다 그대가

잠보다 그대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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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 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 내릴 때
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 보지만
너는 떠나 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 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 싶은 내가 정말 싫어
<간주>
모두 꿈일 거라고 깨면 다 돌아 올 거라고
아픈 마음을 위로해 보지만
점점 멀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울고 있는 내가 더 가여워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 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 싶을 내가 싫어
정말 사랑했었다면 나를 사랑했었다면
가는 길에서라도 한 번쯤은 돌아봐 줘
이것 하나만 알고 가 이말 하나만 듣고 가

이젠 떠나는 그대여 나처럼 웃어줘
기억될 모습은 항상 그것 뿐이게
그저 한번의 미소를 너에게 보이려
천번도 더 흘린 그 뒤에 눈물을 알까
아무런 기대도 없는 미래
끝내 널 지치게 한 나
멀리 보내주는게 사랑하는 거라고
슬픈 이 세상이 내게 말해
널 향한 지독한 그리움
내 앞에 기다리겠지만 거친 세상에 날 맡기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겠지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게
이대로 잠들어 버리면 차라리
눈떠지지 않길 세상에 남은 사랑의 흔적들
닳아서 없어질 때까지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게
너 하나 이렇게 지키지 못해
내리는 모든 벌 달게 받겠지만
내 곁에 머물며 흘렸던 눈물
다음 사람에게서 모두 보상받기를 바래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게